BL게임 = 뭐 거의 쓰키동아리 전통
코이 생일 기념(2/14)으로 코이 들어가는 CP로 해봤어요
근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라코이(...) 밖에 못 함
* 쓰키동아리 멤버들은 아라코이아라(424)를 파지 않습니다.
* 어거지로 이야기를 이어가야 하는 BL게임 특성상 내용이 두서없고 말이 안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 굵은 글씨 = 뽑은 카드
10년 만에 재회
> 그라비 해체하게 되고, 그 후의 이야기
아라타랑 윤정, 카페에 있다.
윤정은 한쪽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데, 그건 바로 마법사의 약속 콜라보 이어폰 브래들리 버전.
윤정은 키미, 마이오리루.를 듣고 있다.
윤정
o0(아 노래 좋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이었다.
갑자기 코이 등장
코이
미안...
윤정
(뭐지??)
(회상, 10년 전)
카케루 (cv. 카지 유우키)
우웃...
하루하지 사이에 애가 탄생함. (사사쿠마)
하루하지는 ㅇㅅ 축○이 사건처럼 은퇴를 결심...
연예계 대표 동성커플 1위 탄생의 순간이었다.
카케루
우린 헤어져도 식스 그라비티에요!
아라코이도 그 이후 만나지 못했다...
(다시 카페)
아라타
핑크.. 이 유별난 녀석.
윤정
(진짜 뭐지?)
코이
어이 아라타!! 10년 전의 결판을 내주마!!
코이가 아라타를 데리고 카페를 떠남.
윤정
ㅅㅂ
코이는 자신의 모교의 닫혀버린 체육 창고로 데려간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이라 학생들이 없었다. (떡밥회수)
위험해! 누군가 왔어!
경비아저씨
하아... 또냐.
(사실 아라타는 코이와 함께 10년 전에 온 적이 있다. )
코이는 광기에 차서 수위아저씨를 무시하고 강행. (무엇을...?)
코이
10년 전 그날 기억해...? 고마웠어... (뭘?)
아라타
어어.. 그때 참 따뜻했지... 그때 네 냄새도 기억이 나... (더럽다)
코이
그때 네가 러브레터 받아왔잖아...
아라타
소름 그거까지 기억해?
코이
(개빡침) 이제 그만...
아라타
아하하하하하!
어이... 핑크 결판을 내야 하지 않겠어? (물컹)
코이... 얼굴이 빨개졌는데?
잊혔던 10년간의 감정이 넘치기 시작한다...
(붕붕)
(행위 중)
끝
하지만 체육창고 비품들에 치여서 아라타가 다친다...
붕대를 감아주는 코이.
아라타는 눈을 다치게 되어 눈이 빨개지게 된다. (라비킹 떡밥회수 ㅁㅊ)
코이
아라타... 너 좀 교활해 보인다? (갑자기?)
아라타
안 좋은 예감이 들어...
보건실의 제3의 문이 열린다.
(전생)
라비킹 세계로 간다.
하루
(꼬리를 흔들며) 왔어...? (꼬리는 왜 흔드는 거지)
잠든 하지메옵, 슌옵처럼 누워있는 상태로 침대에서 깬 아라타와 코이.
아라타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밸런타인데이야...
아라타는 코이의 목덜미를 문다. (주변 애들 : 시발)
코이
(기쁜 걸)
아라타
초콜릿 맛이 나는걸... 후훗
사자 아저씨 (라비킹 조연)
모든 백성들이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흑토왕국은 2차 전쟁 중.
카케루
(오열)
아라타
코이... 사실 너에게 숨겨온 비밀이 있어... 전쟁이 끝나면 말해줄게
(좃뻉이 치러 감)
(역전전개) > 코이아라
코이는 아라타의 붉은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불안함을 느낀다.
좃뺑이를 치는 도중, 아라타 쪽에서 쿵. 소리가 난다.
코이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끼고 홀로 생각한다.
코이
(아라타... 약속했었잖아!)
쓰러진 아라타의 안대를 쓱 벗기며 코이가 한 마디.
코이
설마... 오마에...!!!
아라타
바보, 핑크... 너 그 소문은 알고 있지...?
역전 전개
> 아라코이
해체 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10년 전 크리스마스에 아라코이가 키스하는 사진이 찍힌 것이다...
가장 하루하지는 아들들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기로 했다.
아라타
너 그 소문 알고 있지...? 하지메상과 하루상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거라고...!
이 정도는 달콤한 벌이야...
코이
나도... 그 벌을 달게 받겠어...!
하루하지
(뭐지?)
둘 다 벌을 받고 생을 마감, 다시 현생으로 돌아온다.
장소는 그 녀석(아라타)의 방. 눈을 뜬다.
코이
어이 아라타... 너 내가 예전에 준 삼각자... 아직도 가지고 있어?
아라타
하핫... 그걸 기억하고 있다니... 재밌는 녀석♪
(배드 엔딩 카드)
윤정
(문을 열고 들어오며)
적당히 해 우즈키 아라타!!!
너네 둘이 보건실에서 뭐 했냐...?
나에게 돌아와라. (마법사의 약속 콜라보 브래들리 버전의 이어폰을 끼워주며)
코이
ㅅㅂ?
아라타
(상의를 벗어 코이에게 덮어주며) 난 간다. 바이.
전 대체 왜 등장한 걸까요?
그래도 아라윤정 공급 ㄳ합니다 좋아해도 되는 거 맞겠죠
+) 윤찬누나의 코멘트
내용이 정말 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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