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 관련/라누스테 2

[라누스테/잡담] 라누스테 주저리 (2)

쿠란 칼로 한 번만 찔러보고 싶은 오빠제발 저요... 한 번만 찔러보게 해 주세요... 참 사람이 좋다... 착하다그리고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참 흠잡을 데 없다그래서 찌르고 싶어 제가 좀 하여자라;; 큼큼;;잘난 남자만 보면 찔러버리고 싶은 마음이;;; 물질만능주의에 인간성이 좀 부족한 아버지 (= 현직 오우란 대통령)를 혐오해서자신은 그런 인간이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진 바른 오라버니너무 모두에게 깁을 주시려고 하는 나머지... 그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을 ㅈ되게 만드는 재앙남자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주변인들 심장을 철렁하게 해서 평균수명 줄이는 데 기여하고 계신 미친 오라버니 진짜... 진짜 존나 착하고... 잘생기고...cv가 호소양이고... (사실 라누스테 이거 때문에..

[라누스테/잡담] 라누스테 주저리

올해부터 시작한 라누스테 출시 당일에 깔긴 했는데 풀보이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가 스토리 한방에 읽고 빠져서 11월부터 열심히 하게 됨 (오래도 걸렸다)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계정 따로 파기는 좀 그래서... 글로 주저리성우진을 그렇게 뽑아놓고 왜 풀보이스가 아닌지는 의문이지만.., 스토리 특성상 주인공(레이)의 대사랑 독백 ~ 부연설명이 많기도 해서 주인공 성우 안 붙여줄 거면 풀보이스 안 하는 선택지가 맞는 건가 싶기도... 풀보이스가 아닌 만큼 딴짓을 못 하면서 읽어야 하는 구조인지라 읽으면서 몰입은 참 잘된다... 배경음악이 좋아서 집중 되게 잘 됨 콘솔게임 하는 느낌도 나고 제작사가 후류라서 검색 좀 해봤는데 후류는 게임 퀄리티는 둘째치고 음악을 잘 뽑는다는 말 있어서 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