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에 플레이 일지 (10) : 영원히 끝나지 않는 아리아케 c루트 존재 의혹 (3회차 始)
바시냥 루트 끝내고 3회차를 시작... 하기 전에 메인화면에 있는 인물 파일을 열어봤다.
마눌님은 a루트를 안 해서 그런가 해금이 안 되어 있었고 바시냥만 해금이 되어있었음
근데...

아니 저기요~~~~~~~~~~~~????????????????????????
>>> 호의를 보인다 = 성적 욕구 · 결혼 · 정조를 지킴 <<<
>>> 오오사키의 고백을 확대 해석, 청혼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
이거 뭐지요~~~~~~~~~~~~???????????? 바시야~~~~~~~~~~~~????????????????????????
제발 바시야 너 어디까지 모에할 건데 제발...
근데 너... 장차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남자한테... 칼 들이대고 바람피우면 죽여버리겠다고 한 거야...?

웃음을못참겠음제발
제발그만해이렇게웃다간탈수증올거같다고
아... 역시 개찐따출신모쏠커플 오오신이다... 본편 끝나도 날 이렇게 웃겨주고 아...
두 분이서 많이... 행복하세요!!
아무튼 3회차 시작
수색 인원에 아오미샘을 부를 것인가?라는 선택지가 추가되길래 대충 아오미샘 루트겠구나... 싶었다.
루트 진입을 해야 하니 수색을 도와달라 요청하는 선택지를 눌러봤다.

*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객관적인 의견이 하나 더 필요했는데......
아오미 씨의 침묵 밑바탕에 깔려있는 생각이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아오미샘의 웃긴 점...
서방이 지능 2로 낑낑 추리하고 아오미샘 의견은 어떠십니까? 물으면 아무 말도 안 해줌 그리고 서방 엥? 이라고 함

* 시오도메
이런저런 억측은 다 빼고, 저는 누군가랑 같이 있는 게 좋아요-!
* 타케시바
내는 솔직히 니 싫타~. 무조건 시끄러울끼고...
그리고 트럼프로 엎어라뒤짚어라 해서 방을 나눠서 쓰게 된다는 새로운 전개가 추가됨
여기서 게닌이 끼끼 질색하길래 웃겼음 (ㅋㅋㅋㅋㅋ

* 그들은 너무나도 온화하고. 또한 늠름하며 엄숙했기에.
도저히 도끼를 휘두를 수 있는 인종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후네노의 장례를 치르며 서방이 하는 생각...
유감이지만... 그 생각은 한 20분만 있으면 깨지게 될 것이다...

야 이거 솔직하게 말해봐
이거 아오미 루트 아니고 아리아케 c 루트지?
진짜마눌님또시작이시네나를어디까지헷갈리게하실셈이지?
나또바시루트ptsd올라오려고한다고이게아오미샘루트인지아리아케c인지d인지e인지f인지구별이안간다고진짜

* 아리아케
말은 그렇게 해서 연락처만 받아놓고, 만나러 와주진 않을 생각이시죠?
뻔해요. 당신은 상냥한 분이시니, 얼마든지 변명거리를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신 거겠죠?
* 다이바(오오사키)
실은 아내가 까다로운 사람이라서요
* 아리아케
......몰래 만나는 거라도 안 될까요?
아니...
아니 이러는데 진짜 아리아케 a? c? 루트가 아니라고?
진심이냐? 마눌님이 서방이 유부남이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막 저러시는데?

* 다이바(오오사키)
당신을 많이 닮았습니다. ...포근하게 웃는 모습이
진정한 운명이라면, 반드시 다시 만날 겁니다.
서방...
정신 못 차리고 또 저러지... 어...?
이러니까 자꾸 이상한 남자들 꼬이고 그러는 거라고 내가 몇 번을 말해... 어...?
배를 기다리는 다박자캠프 일행 (당연하게도, 배는 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살자리버스 한 후네노 이야기가 나옴

* 시죠마에
조국을 위해 스러지는 것도 아닌 바에야. 그야말로 백치나 하는 짓이지. 그야말로 생명을 경시하는 거다.
실례. 군의로서 전선에 서서, 내일을 살고 싶다는 젊은이들의 마지막을 함께해온지라......
정신박약자의 줏대 없는 사상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아니 자기도 정신병자일 거면서 같은 정신병자한테 뭐라고 하는 인성 수준 ㅁㅊ 님전공왜살렸어요?
진짜 이 아저씨 왜 이렇게 빡치는 거지? 나도 정신읍자라서 저런 식으로 공격받으니까 기분이 심히 안 좋음
아 빨리 징벌하는 의미에서 박아버리고 싶네 열받아서 미치겠네

야... 야 끼끼 너까지...... 야...!!1!!!1111!!!!1!!!!!!!!!!!!!!!!!!!!!!!!!!!!!!1
정신읍자 공격 그만두라고 야...!!!1!11111!!!!11 인간적으로 같은 정신읍자끼리는 이런 식으로 공격하고 그러지 말자......!!11!!!!!!!!!!!!!!!!!!!!!!

* 아리아케
맞아요. 하지만 무처럼 보여도 사실은 숨기고 있는 겁니다. 참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당신이 시끄러우니까요
제 명령입니다. 그 커다란 목소리 좀 줄이죠? 모두에게 폐가 되잖아요?
끼끼가 계속 나대서 빡친 마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안 보여주고 스탠딩 시뻘겋게 칠해주는 게임의 연출이 참으로 좋은데
연출이 심각한 분위기인 한편 마눌님이 끼끼한테 못 이기는 게 웃긴 포인트...

마눌님 : 아됏어요그만하자고요좀꺼져요그냥ㅠㅠ

그리고 갑자기 제기되는 근친섬 의혹... 뭐지 진짜?

다박자캠프 참여자들이 가족이라면... 자신은 밖에서 키우는 개 포지션일 거라고 생각하는 서방
이상한 데서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놈이라 웃기다
또... 또 시작됐어............

아니 아 빨리 말하라고 이거 아리아케 c루트 아니냐고~~~~~~~~~~~~~~~~???????????????????????????????????????

아니... 아니 이거 진짜 아리아케 a? 인가 c? 아니야? 아니면 이럴 수가 없지 않아? 어?
그런데 이런 요우짓을 저지른 마눌님은

살해당하셨다.
아리아케 c루트 의혹 종료.
빈약찌찌 싸움 제일 심한 바시 루트에서도 계속 살아계시길래
당연히 다른 루트에서도 다 생존하시고 서방에게 영원히 비비실 줄 알았는데 대뜸 돌아가셔서 당황... 당황했음

대뜸 살인마로 몰린 서방군
아니... 아니라고...!!!!!!111!!!!!!1111 서방은 안 죽였다고...!!!1!!!!!!!!!
직전까지 마눌님에게 포옥 안겼던 서방이 그런 짓을 저지를 리가 없잖아......!!1!!!!!!!!!!!!!!!!!!!!!111
서방의 유일한 희망인 아오미샘? 해명해주실 거죠?

는 아무 말도 안 함
서방 : 시발

잡혀버려서 지하실에 처박히게 된 서방(불쌍함)
이 장면에서 끼끼가 서방 머리에 양동이 씌워놓고 숟가락으로 데데데뎅 때리는데
진짜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고 끔찍한 고문법이라 하면서 경악했다...
하지만 서방은 뭐다? 이 다죽자 캠프에서 몸이 좋은 축에 속한다 (오... 이건 좀 많이 읍리네요)
피지컬로 끼끼를 찍어 누른 서방은 도망치게 되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탈출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오미샘과 마주치게 되고 같이 도망치게 된다. (끌고 갔다고 하는 편이 맞나?)

솔직히 여기 서방 ㅈㄴ섹시함 눈 시뻘겋게 뜨고 또 인간탈락 짐승합격 하려고 하는데 앙나 섹시하다고
이러니까 마눌님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방 인간탈락 시키고 싶어 한 거 아니야 어?!!?!?!
이거 다 서방 네가 음란한 몸이어서 그런 거야 어!?!?!? 알고 있어!?!??!?!?!

* 다이바(오오사키)
당신에게 배신당하더라도 용서할 수 있을 만큼의 대가를, 미리 요구하겠습니다
* 아오미
대가는, 능욕입니까
...
왜요...?
아니 진짜 왜? 왜 갑자기 읍간이야?
서방 너 또 지능 2인 거 티 내고 그러는 거야?

* -내가 요구한 대가는 강간이었다.
몸을 찢기면서도 그는 소리 하나 내지 않는다.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아오미샘도 아오미샘임... 읍간범을 화나게 하는 천재임... 읍간 당하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내고 반응도 없음...

* 그 화에 비례하여 허리 전체가 딱딱해진다.
무슨 말이라도 해줘-
분노에 휩싸여, 덧칠하듯 더럽히길 계속했다.
서방 : 아오미샘은 xx를 화나게 하는 천재입니까?!
ㅇㅈㄹ
아니 진짜 읍간 왜 했냐고 솔직히 말해 너 그냥 아오미샘한테 박아보고 싶었던 거지?
아니면 그냥 섬에서 스트레스받아서 쌓여서 그런 거냐? 야 중딩아 솔직하게 말해봐 좀

* 아오미
인질의 상처는, 더 '알기 쉬워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간신히 도망쳤다고 여겨지기에는, 옷이 다소 깔끔합니다.
이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당신과 나 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있었음이 들통날 겁니다.
아오미샘 : 이거 가지고 인질 티나 나겠습니까? 더 거칠게 하셨어야죠
아오미샘...
아오미샘 기존쎄... 오... 오오... 오......

그리고 이거에 감명...? 을 받은 서방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오미샘을 믿기로 한다
아니 왜?
대체 뭐에 감명을 받은 건데?
읍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굳셈에?
회차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서방의 지능스텟 2의 설정에 설득력이 실리는 듯한 느낌이다...
서방 너 진짜 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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