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게임/OVER REQUIEMZ

[오버레크] OVER REQUIEMZ 플레이 일지 (5) : 영혼에 상흔을 입히는 게임이란 (카이제 O엔딩 完 + 카이제 루트 완결 후기)

짱마키 (윤정이) 2026. 1. 29. 03:29
OVER REQUIEMZ 플레이 일지 (5) : 영혼에 상흔을 입히는 게임이란 (카이제 O엔딩 完 + 카이제 루트 완결 후기)

 

내영혼은이미너덜너덜해졌지만

해피엔딩 보기 전에는 나도 성불 못한다는 생각으로 나머지 엔딩을 회수하러 감...


엔딩 분기점 직전으로 돌아가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고 남은 엔딩으로 진입했다.

아크레이와의 전투에서 카이제가 죽네마네하는 부분부터 시작되게 되는데

 

설마또애를죽이려고하는건아니겠지?

그럼나진짜오토메이트에불지르러갈건데?

라는 의심부터 들어버림 결과적으로 아니긴 했는데;ㅋㅋ 지송;;ㅋㅋㅋㅋ 

근데 의심이 들만 했죠 R엔딩을그렇게만들어놨으니내가의심을해도이상한상황이아니었죠 

* 아크레이

에메랄드는 생명과 재생의 상징. 그리고,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마법의 돌

에메랄드에는 생명이 깃들어있어. 진심으로 소원을 빌었을 때, 그 생명은 힘을 빌려줄 거야.

......그렇게 동생에게 가르쳐 주었던 게, 언제쯤이었지 

 

 

아크레이의 원한과 반응해서 이공간이 열리게 된 B엔딩과 달리 O엔딩에서는 아크레이의 원한과 함께 영혼이 자동적으로 소멸되고, 그 결과 이공간이 열리지 않는 평탄한 전개로 흘러가게 된다.

유일한 위기라고 한다면 카이제의 영혼도 소멸할 뻔했다는 것. 그러나 여기서 카이제가 지닌 '에메랄드의 목걸이'가 활약하게 된다. 

아크레이가 카이제에게 건네준 목걸이에 생명력이 담겨있었고 이것이 카이제의 소멸하는 영혼에 다시 생명력을 부여해 주게 된 것이다. 

* 당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대체 B엔딩은 뭐였나는 듯이 일이 희망차게 잘 풀리기 시작함

* 카이제
앞으로도...... 나와 함께 살아가주지 않을래? 

 

 

아니당연하지미친진짜난그말만을바래왔지

* 주인공
나, 카이제를, 사, 사랑하고 있어! 정말 좋아해!!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을 시점에 주인공도 오즈의 나라에 머물겠다는 마음을 확실하게 정하고, 카이제에게 고백의 말을 전한다.

와~~~~~~ 보기 좋다~~~~~~ 이여얼~~~~~~~~~~~~ 

* 카이제

난 그 여행에, 널 길동무로 삼고 싶어. 

고생하고 서글퍼질 수도 있다고 해도 더 이상 놓아주고 싶지 않아. 곁에, 있어줄 거지? 

맞아. 너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지금은, 조금 욕심부리고 싶어졌어. 이 정도는 말로 해도 문제없잖아? 

대답을 들려줘. 거절한다고 해도, 놓아주진 않을 거지만 

 

 

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명한 왕 카이제·오즈마. 그 곁에는 항상 검은 눈 검은 머리의 왕비가 있었다고 한다.

 

 

마치 동화책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의 서술로 마무리된다. 아주 깔끔하게...


■ O엔딩 후기
O엔딩은 OVER REQUIEMZ의 O를 따서 O엔딩. 엔딩 이름이 게임 타이틀 앞글자를 딴 것도 그렇고 전개 ~ 마무리도 그렇고 정말 '진엔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 엔딩이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꽉 막힌 해피엔딩, 그야말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엔딩. 그래서 그런지 역으로 B엔딩보다 할 말이 없는 엔딩이었다. 행복해진다는데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이공간이 열려 카이제의 희생이 불가피해지게 된 B엔딩과 달리 O엔딩은 아크레이의 영혼이 타락하지 않고 자연스레 소멸한 덕에 이공간이 열리지 않게 되었다는 전개로 흘러가게 된다. 대신 카이제의 영혼도 소멸할 뻔했고 설마 카이제가 또 죽는 건 아니겠지... 싶어져서 초긴장상태였으나 다행히 카이제는 죽지 않았고, 꽉 막힌 해피엔딩의 전개로 흘러가게 된다.

정말 다행이다. 여기서까지 카이제 죽였으면 진짜 오토메이트가 사이코패스였겠지...... 사이코패스 안된 거 축하해 오토메이트야 

 

카이제의 목숨이 되살아난 계기가 된 것이 바로 형(아크레이)이 준 에메랄드 목걸이.

카이제 루트에서는 에메랄드는 생명력이 담겨있는 보석이라는 설정이 몇 번 언급되는데 그게 전설 ~ 옛날이야기식의 것이 아닌 진짜 '생명력'이 깃들어있는 하나의 도구로서 작용한 것이다. 왜 계속 에메랄드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싶었는데 이렇게 살렸구나 싶어서 개인적으론 아주 좋았다. 

오즈의 마법사 원작에서도 에메랄드가 이런 설정인 건지? 는 내가 원작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으나 아무튼 판타지 설정 낭낭한 세계관답게 이런 설정도 끼어있었고 미리 이러이러한 설정이 있습니다~ 식으로 언질도 해준 덕에 억지스러움 느끼는 거 없이 잘 받아들여진 거 같다. 

 

모든 일이 일단락되고 카이제는 결국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카이제 자신은 폐허 탐색이 끝나고 사형을 면받게 되면 성을 떠나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도 이쪽이 더 좋다고 생각했음 ㅇㅈㄹ

실질적으로 카이제 외의 물려받을만한 사람이 없기도 했지만(이미 제1왕자인 형 아크레이는 죽어버렸으니) 카이제라는 캐릭터 자체가 왕이 되려고 태어났다는 그런 느낌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그런 거라 생각했다. 카이제 성격 생각하면 왕은 솔직히 적성에 맞을 거 같지도 않고 힘들어할게 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애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냥... 원래 카이제는 왕이 되기 위한 그릇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런 느낌도 있으니까... 이렇게 될게 당연했겠지~라는 느낌 

 

제일 귀엽다고 느낀 건 카이제가 주인공을 붙잡으며 "널 놓아줄 생각 없다"라고 한 장면이었다. 자기 욕망과 생각을 평생 억누르며 살아온 카이제가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이 바라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날이 왔다는 것이 진짜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말은 나름 부드럽게 했으나 길동무로 삼겠다든지 거절해도 안 놓아줄 거라든지 이런 좀 오싹한 말을 하는 거 보고 배드엔딩 타면 바로 집착광공되는 그 끼는 어디 안 가는구나 싶은 부분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타고난 재능이구나... 

 

 

정석적인 해피엔딩이고 잘됐다고 생각하는 한편 너무 해피한 나머지 게임 끄면 인상이 흐릿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당연함... 꽉 막힌 해피엔딩이니까 내가 뭐라 말 얹을 게 없으니까...

그리고 내가 실패한 혁명충이라(*실패한 혁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돌아가는 펭귄드럼을 보도록 하자) 너무 행복하게 일이 잘 풀리니까 그건 그거대로 입맛에 안 맞는 거 같음 ㅇㅈㄹ 진짜 행복하게 만들어달래서 행복하게 만들어줬더니 이건 이거대로 지랄하네 지랄 심하네 싶지만 살짝 아쉬운 맛이 있는 건 부정을 못하겠다... 

 

솔직히 이건 카이제가 왕만 그만두면 좀 해결됐을 거 같음 ㅇㅈㄹ 

권력자를 좋아하면 마음이 힘들어질 날밖에 없다는 것을 난 알고 있기에... 되도록이면 내 남친이 왕은 안 됐으면 좋겠다 이런... 저는 권력 이딴 거 필요 없고 그저 카이제와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원합니다... 

 

 

 

그리고 O엔딩은 B엔딩과 달리 결말이 아주 꽉 막힌 채로 종료되는 만큼 O엔딩을 봄 = 게임 끝났다 샤따 내린다 넌 현실로 꺼져라 이런 느낌이 장난 아니게 느껴진다.

날 현실로 이렇게 걷어참

 

잭잔느 할 때도 느낀 건데 이 특유의... 게임 끝났으니까 다시 처나가. 이 느낌이 너무 힘들었음 

게임 끝났고 얘네는 알아서 잘 살 일만 남았으니 넌 다시 현생으로 꺼져... 뭐 이런... 나만 현실에 남아버리는 이 무자비한 감각...

영화 끝날 때나 게임 끝날 때 느껴지는 이 특유의 감각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과몰입을 하다못해 죽어버리고 싶은 지경에 이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못하겠다. 그냥 난 화면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입체적인 삶이 적성에 안 맞는 듯 한 차원 정도 낮아지는 게 맞는 듯 

 

이 현실거부증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배드엔딩을 더 만족스럽게 느낀 거 같다. 배드엔딩은 응 너 탈출 못해~ 어디가~ 계속 나랑 살아~ 이런 말을 해주며 나를 붙잡아줘서 이야기가 끝났다는 감각이 아닌 내가 이야기에 갇혔다는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아늑한 쓰레기통...

다크 루트에선 내 카이제는... 이런 아이가 아니야...!!!11!!! < 이 위화감을 지울 수 없었고 올곧게 나아가는 카이제를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팩트루트를 달려 나간 건데 막상 팩트루트 엔딩은 나랑 너무 사는 세계가 달라졌다는 느낌이라 이건 이거대로 아 좀... 그렇네요 ㅇㅈㄹ을 함 

 

 

 

카이제가 행복해졌으니 나도 행복하지만 해피엔딩인 만큼 어느 정도 뻔하게 진행되고 + 나머지 엔딩들이 너무 훅 치고 들어오는 충격을 줘서 그런가 임팩트가 적긴 적었다는 이야기... 

그래도 카이제가 행복하게 살아준다고 하니 이만큼 안심되는 사실은 또 없고... 이 엔딩 없이 B엔딩만 존재했으면 or 이 정도로 해피엔딩을 못 박아주지 않았다면 나진짜붕괴했을듯진짜살수가없었을듯O엔딩아고마워 


■ 카이제 루트를 마친 소감

카이제 루트 첫 시작일이 11월 7일 그리고 엔딩 전부 회수한 날짜가 11월 9일...

게임을 그 누구보다도 밍기적 거리면서 하던 나에게 있어선 진짜 엄청난 일이고... 그만큼 온갖 희노애락을 겪으며 열심히 했다.

모든 엔딩을 회수하지 않으면, 카이제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 나머지 이틀 동안 미친 듯이 달렸다... 

 

게임 한 건 단 이틀인데 할 말은 너무 많았고 감정은 정리되지 않았고 나 카이제만 떠오르면 무조건반사처럼 눈물이 차오르고 하...... 정말 많은 일이 있었기에..... 플레이 일지 치는 것도 너무 늦어졌고............ 카이제는 여전히 내 가슴속에 깊게 남았고............ 오버레퀴엠즈는진짜전설이다............

 

게임 완성도적으로 따지자면 중간중간 스크립트가 과하게 처지는 부분이 있었기도 하고(특히 다크루트) 누군가에겐 부족하다고 느껴질 법한 부분이 다소 있었기에 완성도가 정말 뛰어나다는 평은 못 내리겠으나 원래 오토메게임이란 그런 것으로 승부하는 영역이 아니기에...

 

 

1. 크게 걸리는 것 없이 / 의문점 없이 스토리가 진행되는가

2. 주어진 설정과 세계관을 잘 활용했는가

3. 억지가 없는가 (이거존나중요)

 

 

이 정도의 조건만 클리어해도 오토메게임은 평타 치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너무 눈이 낮은 거 아님? 싶지만 내가 잘 봐주고 싶어서 이러는 게 아니고 진짜너무못만든게임이세상에너무많아서나도자동으로눈이낮아졌다고이게십성향현실이야...... 

 

오버레크는 이런 조건들을 가볍게 잘 통과했고 무엇보다 캐릭터 빌딩을 정말 잘해줬다는 느낌이라 내 안에서 오버레퀴엠즈는 갓작이 되었다. 이 정도면 갓작 ㅇㅈ해줘야 한다 진짜 


■ 카이제 루트 + 엔딩에 대해서

<어느 루트가 제일 만족스러웠는가>에 대해 순위를 매기진 못하겠고 "내 마음에 얼마나 상흔을 남겼는가"로 따지자면 단독 1위라고 할법한 것은 역시 B엔딩. 정말 지우지 못할 상흔을 남겨줬다... 게임하다가 이 정도로 탈수올 거 같았던 경험은 처음 했다... 

 

감동도 여운도 있지만 동시에 날 슬픔으로 말려 죽여버리겠다는 것도 느껴져서 하... 이걸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싫은 건 또 아니고...... 그냥 미치겠다............ 이런 감상을 안겨주는 엔딩이었다.

밍밍한 것보다 전두엽에 확실한 스크래치를 남겨주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스크래치 수준도 아니고 걍 주먹으로 내려쳐서 다 터트렸다? 이런 느낌... 그 햄버거 내려치는 영상처럼... 진짜 막... 내 전두엽 두 번 다시 못쓰게 조져놨다? 이런 느낌...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 같다 너무 슬퍼서... 

 

그냥 무난하게 좋다고 느낀 건 O엔딩. 그리고 다크루트 엔딩들은 그냥 내 평균상태라는 아늑한 느낌이 들어버렸고... 그래서 좋다 별로다 이런 평가하기 이전에 편안했다는 감상이 먼저 떠오르는 거 같다. 물론 호불호로 확실하게 따지라고 한다면 완전 호의 영역인 건 맞다. 

그리고 연출적인 요소 + 개인취향 고려하면 R엔딩보다는 N엔딩이 좋았다. "봤구나?"의 임팩트가 안 잊힘 

 

 

 

▶ 충격의 정도

B엔딩 >>>>>>>>>>>>>>>>>. 넘을수없는사차원의벽 >>>>>>>>>>>>>>> N엔딩 > R엔딩 > O엔딩

 

▶ 영혼에 상흔을 입히는 정도

B엔딩 >>>>>>>>>>>>>>>>>. 넘을수없는사차원의벽 >>>>>>>>>>>>>>> N엔딩 = R엔딩 = O엔딩

 

▶ 개인적인 만족도

B엔딩 > N엔딩 > R엔딩 > O엔딩 

 

 

 

이 정도?

상대적인 정도로 판단한 거라 막 O엔딩 재미없었다 너무 평범했다 이런 건 절대 아니고 정말 모든 루트 통틀어서 가장 무난했다... 이런 느낌이다.


결론

다같이오버레퀴엠즈하고처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