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 끝나고 기차 탈 시간까지 한참 남아서 우짜지 하던 도중 마침 용산에서 프리미엄 상영을 하길래 미리 봄 ^_^ 일단 상영관에 어린이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다 내 탐라 트포 보러 가는 사람들은 전부 건장한 성인 여성들이기에 이게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된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고 있었음; 나도 참 *대충 감상을 요약하자면 깡통따거비엘과 깡통 포르노 깡통따거비엘이란?깡통 작품에 등장하는 두 깡통이 서로가 서로를 따거라고 ㅇㅈ하고 신뢰하며 우정을 다지는데 너무 지독한 사례를 말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나뉘기 직전 = 즉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갈라서기 전 과거의 이야기 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하니 우정이라 보기 힘든 것이 나와주겠군 예상은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좀 심함... 서로 죽고 못 살더..